...? 도대체 몇 번을 죽이려는 거야? 너무 아파. 겨우겨우 통증을 잊고 살아가려는데 누가 자꾸 상처를 찔러. 그만 좀 해 피 자꾸 나오잖아. 사람 살려! 여기 너무 캄캄하고 추운데 누가 자꾸 찔러! 지하실 아래 멘틀이라고 들었는데 왜 이렇게 추워? 지금이라도 손절하는 게 나은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이 돈이 없어도 살아가는 데는 아무 무리가 없다. 덕분에 견디는 정신력이 생기는 듯하다. 그러니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만 하자. 레버리지 절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