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차노스 - 개인적으로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 - 가 미국 데이터센터에 숏 포지션을 취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센터는 보통 IDC라 부르는 곳으로 서버 호스팅을 대신해주는 기업이다. 거대한 건물에 통째로 고효율 냉방, 안정적인 전력 공급 시스템, 고대역폭 인터넷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서버를 놓고(호스팅) 외적으로 관리해주는 그런 곳이라 볼 수 있다. '공매도 제왕' 짐 차노스, 美데이터센터 '정조준'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공매도의 제왕’으로 불리는 짐 차노스 키니코스 창업자가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에 대한 대규모 공매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는 빅테크 news.v.daum.net 그런데 위 데이터센터에서 중요한 단어인 '서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