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아베에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노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정치 신조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종교적인 문제가 있었고 거기에 아베가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으로 보인다. 신경성 질환에 의한 망상일 수도 있다. 헤이트 스피치는 여전히 있는 듯하다. 일본인임이 이미 밝혀졌지만 숨기지 말고 진실된 국적을 밝히라는 주장을 계속 내는 식인 것 같다. 혐한이 도가 넘는 것 같다. 그들의 주장에 진실이 과연 1%라도 있는지 의문이다. 피습 당시 이틀 뒤 있을 참의원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아베의 정치 성향에 가까운 보수층이 집결하며 같은 자민당 후보들의 지지율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그의 정치적 목표도 탄력을 받을 것 같다.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할 경우 이를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