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도 여러 애플 관련 소식이 있었는데 이들 중 AAPL 투자자 시점에서 주관적으로 몇 가지를 꼽아봤다. M2 맥북에어의 발열 걱정은 과한 걱정 지난주 소식에서도 다뤘지만 맥북에어의 과열과 이로 인한 스로틀링 - 과열 시 열을 식히기 위해 강제로 CPU 성능을 낮추는 기능 - 이 이슈로 등장하기는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과한 걱정이라 본다. 맥북에어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프로 컨슈머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그렇게 장시간 많은 연산이 필요하다면 에어가 아니라 쿨링팬이 달린 프로 제품군으로 가는 것이 맞다. 링크의 내용에서도 평가는 다를 수 있겠지만 결론은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관련 링크: No, throttling and overheating isn’t a problem on M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