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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도 역대급이고 PPI도 좋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한창이다. 자 그럼 7월 말 예정되어 있는 FOMC에서는 75bp를 넘는 기준 금리 인상이 나올 수 있을까?
이미 CPI와 PPI 발표를 정리했던 글에서 언급했지만 근원 물가 지수는 개인적으로 볼 때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연준의 금리 인상 약발이 먹히고는 있다는 말이지 않을까?
그래서 개인적으론 50~75bp 인상에 베팅하고 있다. 물론 특별히 금전적인 뭔가를 건다는 의미는 아니라 그냥 기분만 걸었지만 말이다. 손해는 절대로 안 보는거니 참 편하다.
시장의 걱정을 의식해서인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대부분은 75bp 인상을 지지하는 것 같고 만약 다른 지표가 심해지면 100bp까지 인상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어제 PPI 발표 이후에는 75bp로 무게가 약간 더 실리는 느낌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020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4019
물론 아직 여러 참조 지표 발표가 남아있다. 오늘 같은 경우도 소비자심리지수 발표가 있다. 만약 이 지수가 꺾였다면 침체 분위기를 느낄 것이고 금리 인상 속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즉 아직 정해진 답은 없다. 그저 개인적으로 75bp 인상에 베팅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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