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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오를 조짐이 안 보인다. 얼마 전엔 반등하나 싶더니만 얼마 안 되어서 다시 내리꽂고 말이다.
그런데 일본 정치권과 중앙은행이 한 목소리로 엔화 약세에 대해 우려한다는 목소리를 내었다.
이 우려는 그냥 넘길 일은 아닐 것 같다. 시장에 최소한의 시그널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더 떨어지면 국가에서 환율에 개입할 수 있다"라고 말이다. 적어도 지금이 엔화 바닥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바닥이 멀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럼 이제 엔화를 사면 될까? 안타깝지만 바닥을 잡겠다는 것은 "나는 도박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것뿐이다. 추세 전환을 확인하고 나서 들어가도 늦지 않을 것 같다. 물론 난 엔화를 사지는 않을 거고 환노출형 일본 지수 ETF나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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