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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증권사가 해외주식 거래 점유율 10%를 달성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출시 초기부터 지켜보고 있었고 최근까지도 기능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만큼 더욱 좋고 활발한 MTS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개인적으로 토스MTS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데,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원화 거래 시 환전 우대율 50%는 좀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거래 수수료도 저렴한 편이 아니다. 통합증거금 시스템도 없다. 이런 여러 문제와 불편함이 해소되면 주력으로 옮길 생각도 있는데 토스 측에선 이와 관련한 별다른 계획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고급 차트 기능이나 관심종목 그룹화 기능 등 여러 개선도 있어왔던 만큼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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