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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미장 투자에도 중요하지만 국장 투자에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달러가 하락하면 국장이 박스권만 유지해도 국장에 외인 패시브 자금이 지속적으로 몰려들 수 있다. 물론 그게 박스권을 깰 정도인가 하냐면 그건 또 알 수 없겠지만 말이다.
환율은 고물가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의 고물가는 유동성 자체보다는 수입 물가의 영향이 대부분인데 여기에 달러 강세도 한몫하고 있다. 따라서 환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기업 실적이 좋아질 수도 있다. 물론 수출 위주의 기업에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이제 국장이 되살아나나? 그런데 왜 외국계 증권사들의 평가는 호의적이지 않을까? 정치적 영향으로 북한 리스크가 커진 것일까? 정치적 영향으로 중국 리스크가 커진 탓일까?
어쨌든 달러 강세 피크론은 아직 확인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지만 투기는 지금도 가능하다. 그리고 국장은 좀 올랐으면 좋겠다. 아니 최소한 더 내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배런스 "美 달러, 고점 지났다…증시에 호재" - 연합인포맥스
*그림1*[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가 최근 미국 달러 가치가 고점을 지났으며, 이러한 현상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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