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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 대통령 방한 때 스와프 기대감이 있었는데 아주 김이 빠져버린 이후로 통화 스와프에 대해서는 별 기대가 없었다. 그런데 다시 통화스와프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게 하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3124224635
이창용 "옐런·추경호 회동서 스와프 자연스럽게 논의 가능"
정부 "스와프는 중앙은행 결정..재무장관 회동서 구체결과 어려워"
정부에서는 괜히 기대하지는 말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가능성만 있다 뿐이지 확신할 수는 없다고 이해된다. 확신이 없었다면 그냥 조용히 회담했다 결과 발표 때 서프라이즈 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은데 정부의 대응이 좀 아쉽다.
어쨌든 가능성은 생겼으니 환율 안정화에 대한 기대도 생긴다. 물론 통화 스와프가 된다고 해서 달러 강세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원화 약세에는 약간의 효과는 있을 것 같다. 덕분에 원달러 환율이 심하게 올라도 약간은 버틸 체력을 준다 그런 안도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당연하게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
미국도 한국도 강달러 때문에 시름이 많다. 적정 환율을 찾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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