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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에서 하는 말은 반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증권사에서 사라고 하면 고점이니 팔아야 하고
반대로 팔 지점이라고 하면 곧 호재가 있으니 사야 한다
뭐 이런 식이다.
물론 이는 증권사가 이득을 취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한다는 루머성 이야기를 근거로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다.
이런 이야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하지만 이런 일에 실제로 많이 당한 경험이 있다면 믿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도 몇 번 당하기도 했고 말이다. 너무 후한 평가의 증권사 리포트를 그냥 믿어서는 안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개미 꼬시기 같은 기사가 뜨면 긴장할 수밖에 없다. 어제까진 기분 좋았는데 갑자기 언론에서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니 말이다.
살려줘. 언제까지 네이버에 물려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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