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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에 속한 불라드의 말이 좀 인상 깊은 기사가 있었다. 왠지 태도가 바뀐 것 같다고나 할까? 이 기사 내용에서 불라드의 말 대로라면
- 6월 +50bp
- 7월 +50bp
- 8월 +50bp 혹은 +25bp
- 9월 관망
대충 이런 식이라고 이해하면 될까? 물론 기사 내용 기준이고 연준에서 영향력이 있는 한 사람의 말일 뿐이라는 것을 고려하자.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하여간 9월 부터는 인플레 상황을 보고 다음부터 25bp 인상으로 줄이고 인상 주기도 늦추는 식으로 페이스를 늦출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금리 인하 가능성은 목표치까지 가기 전에는 매우 낮겠지만 침체 시그널이 보이면 일시적으로 낮추는 것도 생각할 수는 있겠다. 물론 아직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
어쨌든 목표 금리는 높게는 3%대, 낮게는 2%대 정도인 것 같은데 과연 한국 금리가 얼마나 쫓아갈지 아니면 앞서 나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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